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는 30일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관광의 날 기념식을 겸한 소통 간담의 시간을 갖고 관광위기 극복을 다짐했다. 이날 영암 현대호텔에서 가진 ‘제47회 관광의 날’ 기념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용식 전라남도관광협회장, 관광업계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.행사는 전라남도 주최, 전라남도관광협회 주관으로 ‘관광으로 펼쳐가는 희망전남’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, 관광업계 종사자에 대한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. 특히 유튜브 채널 ‘남도여행길잡이&rs